▲ SK텔레콤은 자사 5G 인빌딩 솔루션 상용화 기술이 지난 21일(현지기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셀 어워드 2019'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SKT는 작년 세계 최초로 5G 글로벌 표준 규격의 3.5㎓ 대역 무선주파수(RF) 중계기 2종을 개발해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몰셀 어워드는 AT&T, 보다폰, NTT도코모 등 세계 유수 이동통신사와 삼성전자[005930], 화웨이(華爲), 에릭슨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 90여 곳이 가입된 스몰 셀 포럼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ICT 시상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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