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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는 '제17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유중근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신혜수 유엔인권정책센터 상임대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 전 총재는 1967년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을 시작으로 20여년간 사회 봉사활동을 했다. 신 대표는 1972년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꾸준히 여성 인권운동을 했다. 시상식은 3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창립 133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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