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재활용을 소재로 한 전시회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유도영 작가가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시민 대상의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3차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의 작품은 갤러리에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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