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24일 정오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중구 수창동 측정소에서 오존농도가 0.136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대구지역 오존주의보는 올해 들어 지난 4일과 10일, 16일에 이어 4번째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바깥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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