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30일 안양시의회 잔디광장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구직 선호도 검사, 무료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시의회 잔디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취업박람회는 안양시, 성결대학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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