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삼우엠스[082660]는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의 비율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5주를 같은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식이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226억8천만원에서 45억3천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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