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직불금 신청 필지를 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따지기 위한 현장 이행 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금은 오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가 점검 기간이다.
농관원은 "이행점검은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농경지 전자지도와 무인비행장치를 일부 활용해 효율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일부 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업무의 과학화와 효율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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