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은 '제13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실종아동 전문기관 중앙입양원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6세 아동이 등교 중 유괴·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1983년 제정됐고,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이날을 '한국 실종아동의 날'로 정했다. 중앙입양원은 BGF리테일이 실종 예방과 미아 찾기 캠페인을 전개해온 노력을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중앙입양원과 '실종·유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종 예방 포스터 제작과 배포, 등하굣길 안전벽화 조성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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