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손대성 최수호 기자 = 26일 오후 5시 46분께 경북 안동시 녹전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소방서 추산)를 태우고 1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은 소방·진화차 38대, 인력 250여명을 동원해 27일 오전 6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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