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경남…지리산 최고 100㎜

입력 2019-05-27 06:20  

비 내리는 경남…지리산 최고 100㎜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7일 경남지역은 비가 내리며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밤까지 경남 남해안에 30∼80㎜, 경남내륙에 20∼60㎜ 비가 내리겠다.
특히 지리산 부근 예상 강수량은 100㎜ 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까지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 사이에 형성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지리산 일대에 시간당 2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며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