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7일 오전 1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전봇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가 450가구가 정전됐다. 한전 긴급복구반이 출동해 파손된 전봇대 부속물을 교체하고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나 아직 100가구가량은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wink@yna.co.kr (끝)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7일 오전 1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전봇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가 450가구가 정전됐다. 한전 긴급복구반이 출동해 파손된 전봇대 부속물을 교체하고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나 아직 100가구가량은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win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