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안전위원회는 6월 4∼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9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를 연다. 행사에서 엄재식 원안위원장은 한빛 1호기 사건에 대한 조사 방침을 설명할 예정이며 김호철, 김재영, 장찬동 원안위 위원은 각각 국내외 원자력 규제기관 비교, 방사선 건강영향조사, 지진과 안전규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 원전 해체, 방사선 안전,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14개 기술 분야별 세션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ins.re.kr/nssic2019)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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