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과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다음 달 29일부터 7월 3일까지 2019 신임 배구심판 육성강습회를 개최한다.
두 단체는 29일 "이번 강습회를 통해 프로, 아마추어 대회에 투입할 심판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성강습회에 참가하고 평가에 합격한 심판에겐 프로, 아마추어 대회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 삼판 자격증(A,B,C급)을 준다.
이번 육성강습회는 만 2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6월 2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ljh4490@kovo.co.kr)로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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