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9일간 1초에 37개씩 팔았다

입력 2019-05-29 10:00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9일간 1초에 37개씩 팔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상반기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 9일간 누적판매량이 2천881만개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평균 320만개, 1초에 37개꼴로 제품이 팔린 셈이다.
1초에 34개 판매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11월 빅스마일데이 행사보다 실적이 더 좋았다.
이번 행사에는 판매자 4천여명, 공식 스토어 8천여개가 참여했으며 2천만개 상품이 특가로 제공됐다.
특히 삼성과 LG, 다이슨 등 행사에 참여한 대형 브랜드들은 평년보다 3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사전 준비를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고 3일마다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체감 할인 폭이 높았던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