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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지와이커머스[111820]는 전 이사 박모씨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횡령·배임 발생 금액은 462억원으로 지와이커머스 자기자본의 61.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난 27일 이기건 전 대표이사 등 2명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혐의 대상자를 추가 고소했다"며 "필요한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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