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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 '악인전'이 개봉 15일째인 29일 오전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밝혔다.
최근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극한직업' '돈'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명 관객을 넘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가 손잡고 연쇄살인마를 쫓는 범죄 액션 영화로,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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