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과 수완점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50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하는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울렛 특성상 기존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할인해 판매한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에서는 게스 청바지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게스 종합전', 아이더의 여름 인기아이템을 1~3만원에 판매하는 '아이더 균일가전',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미리 만나는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6월 1일 어린이 인형극을 1층 정문 광장에서 총 2회 선보인다.
수완점에서는 고세 남성화와 여성화를 4만천원에 판매하는 '고세 초특가전', 지프 인기아이템을 1~3만원에 판매하는 '지프 균일가전', 여름 신발을 40~50% 할인 판매하는 '라움에디션 특집전'을 진행한다.
룰렛을 돌려 100%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구매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롯데, KB, 신한, 삼성, 농협 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단일브랜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호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은 "일 년에 한 번 진행되는 '아울렛츠고' 행사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많은 고객이 아울렛을 찾아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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