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직능위원회는 29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직능별 대표자와 당원,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출범식을 열고 민생문제 해결과 2020년 총선 승리를 다짐.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원이 직능위원장으로 선임됐고 김동일 시의원이 수석 부위원장, 이용형·조철호·김태훈 시의원,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등이 부위원장을 맡아. 전재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최인호·윤준호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구청장,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직능위원회 출범을 축하. 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여성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노동위원회, 직능위원회 등 상설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잇따라 출범시키는 등 조직을 강화.
▲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기장군)이 의정감시평가원이 선정하는 '대정부 투쟁력 야당 국회의원 상위 20명'에 선정됨. 윤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과학·방송·통신 분야 정치 편향성과 탈원전, 혁신성장 부재 등을 중점적으로 제기. 윤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대신해 야당 의원으로서 자유시장경제 질서를 위협하는 국정 운영에 문제를 지적하고 침체한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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