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9일 오전 9시 10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의 한 삼거리에서 A(46)씨가 몰던 봉고 화물차가 좌회전하던 삼륜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삼륜오토바이 운전자 B(83)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오토바이 동승자 C씨(81)는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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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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