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자신의 신발에 직접 디자인과 색상을 입히는 체험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신발관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발특화 문화행사로 '슈즈 커스텀 위드 아티스트'를 연다.
이 행사는 슈즈 커스텀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디자인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신발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커스텀 슈즈 전시와 슈즈 커스텀 마술 공연 등 부대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신발관 홈페이지(http://k-shoe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1일과 2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19 행복정책박람회' 부산경제진흥원 부스에서도 신발 커스텀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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