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시립양로시설' 고덕양로원 개원 50주년

입력 2019-05-31 06:00  

'서울 첫 시립양로시설' 고덕양로원 개원 50주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의 첫 시립 양로시설인 강동구 서울시립고덕양로원이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아 내달 4일 기념행사를 양로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덕양로원은 1969년 '서울시립양로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노인 2천여명의 노후복지 증진에 기여했다고 시는 전했다.
현재 포크댄스 등 문화 여가, 미술 심리치료 등 정서안정, 운동치료 등 건강증진, 의료지원, 쇼핑·나들이 등 생활 지원, 생신 잔치 등 특별행사와 같은 6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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