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내달부터 가맹점 상생 위한 '로열티 제로' 시행

입력 2019-05-31 09:54  

야놀자, 내달부터 가맹점 상생 위한 '로열티 제로' 시행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호텔 프랜차이즈 법인 야놀자F&G가 내달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로열티 제로' 정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열티 제로'는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부담하는 브랜드 로열티 전액을 야놀자 앱 광고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상생 정책이다. 광고비로 사용 가능한 로열티 금액은 최대 250만 원으로, 가맹점에서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가맹점주는 로열티와 더불어 매출 증대를 위한 야놀자 앱 광고를 추가로 집행해왔다.

김진정 야놀자F&G 대표는 "야놀자는 점주들을 위한 금융상품 지원과 재난 지역 수수료 면제, 숙박업 인재 양성 등 중소형 숙박 시장 발전·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