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객과 가객 공연·해양문화재연구소 보훈 체험전

율객과 가객 공연·해양문화재연구소 보훈 체험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강남구 한국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율객'(律客)과 '가객'(歌客) 공연을 개최한다.
전통예술공연 출연자 공모를 거쳐 뽑힌 젊은 국악인 약 30명이 무대에 오른다. 율객은 거문고·가야금·대금·아쟁 등 악기를 연주하고, 가객은 서도소리·경기민요·판소리 같은 노래를 부른다.
전석 1만원. 예매는 한국문화의집 누리집(kous.or.kr)에서 하면 된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전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바다에서 함께하는 보훈 가상현실 체험 테마전'을 연다.
관람객은 전시관 중앙홀에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만든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한다. 민주화 운동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방에서 탈출하는 게임 형태로 제작했다.
자세한 정보는 연구소 누리집(seamuse.go.kr) 참조.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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