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카약, 고무보트, 패들보드 등 체험 즐길 수 있어
(충주=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다음 달부터 탄금호 국제 조정경기장에서 수상 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5/31/AKR20190531055500064_01_i.jpg)
한국 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9월까지 운영하며 카약, 고무보트,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 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오전 2회, 오후 3회 운영하며 체험 시간은 1회당 1시간이다.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다.
해양레저스포츠(www.oleports.or.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는 충주시 관광과(☎043-850-6711)나 해양소년단(☎1577-2281)으로 하면 된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