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회사 사이토다인과 지난 30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에이즈 치료제 '레론리맙'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레론리맙을 생산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3천100만달러(355억원)이고 향후 레론리맙의 시판 승인 시 2027년까지 2억4천600만달러(2천800억원) 규모로 증가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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