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은 3일 저녁 '쇼크라이브'를 통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뮤직 쇼케이스 형 모바일 생방송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쇼크라이브의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티켓 판매 방송에서는 가수 십센치와 소수빈이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할 예정이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CJ ENM이 주최하는 공연으로 올해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국카스텐, 장범준, 혁오, 십센치, 지코, 소수빈, 자이언티 등 인기 가수 40여개 팀이 출연한다.
3일 쇼크라이브 생방송에서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십센치와 소수빈의 애장품과 국카스텐, 혁오, 자이언티, 장범준 등의 싸인 CD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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