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대행 "화웨이, 중국 정부와 너무 가까워"

입력 2019-06-01 1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美 국방장관 대행 "화웨이, 중국 정부와 너무 가까워"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1일 중국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밀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섀너핸 대행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본회의 1' 연설에서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너무 가깝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전했다.
섀너핸 대행은 "미국은 사이버 공격과 지적재산 절도를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는 미국은 화웨이 장비에 기밀이 빼돌려질 수 있는 장치가 설치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거래를 봉쇄하고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제재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