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SK 충전소에 2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SK가스와 스마트 편의점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SK충전소 내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처음 연 바 있다. 양평 SK충전소점은 시식공간 및 휴게공간을 확대해 카페형으로 꾸몄고 유·무인 결제가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도록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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