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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내년 말까지 133억원을 들여 서현근린공원에 가로수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3천640㎡)의 이 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 북카페, 공연장을 갖춘다.
문화교실, 일반자료실, 멀티미디어실도 들어선다.
시는 2021년 3, 4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이 도서관은 시의 13번째 도서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채워주고자 이 도서관을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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