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무형유산원은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해설과 함께하는 전통예능의 갈래' 공연을 연다.
공연 주제는 '정재(呈才)_재예를 올리다', '장가(長歌)_긴 숨에 닮긴 삶', '죽락(竹樂)_채우 듯 비우는', '고무(鼓舞)_두근반 세근반'이다.
관람료는 없으며, 예약은 해야 한다. 공연 열흘 전부터 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서, 도서관·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생, 대학원생, 해외 한국자료실 운영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논문·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주제는 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이며, 현장사례 연구와 논문을 각각 공모한다.
심사를 거쳐 9월 말에 입상작 8편을 발표한다. 상금은 100만∼200만원.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 참조.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5일 창덕궁에서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종로구청이 추천한 다자녀가정 80여 명이 달빛기행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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