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26억원이 순유입됐다.
39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7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오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조4천84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06조8천87억원, 순자산은 107조6천92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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