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디아이씨[092200]가 유상증자 결정 후 급락세를 보여 4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씨는 전날보다 8.03% 내린 3천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3천23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디아이씨는 전날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디아이씨는 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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