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4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크리스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릴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2월 서울 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가 약 반년 만에 판매량 40만대를 기록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전용 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연무량을 늘리고 풍미를 강화해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와 차별화했다고 KT&G는 설명했다.
'크리스털 에디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기기 전·후면에 5개씩 부착된 제품으로 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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