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4일부터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고흥군에 대통령 표창, 완주군과 영암군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공무원 등 유공자 60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 대상자는 15만명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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