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피앤텔[054340]은 이강석 전 대표이사 외 4명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던 사건 일부에 대해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령 발생 금액 220억원 중 일부 고소 근거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확인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130억원 부분은 취하하고, 서울 관악경찰서에 고소한 90억원 부분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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