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교육에 접목한 1인 미디어 플랫폼 '교보 라이브톡(LiveTalk)'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보 라이브톡은 FP나 임직원들이 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보험업계에서 실시간 쌍방향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교보생명은 전했다.
교보생명은 내달 금융권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라이브톡을 통해 소집 교육 등을 대체하고 자기주도학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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