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워싱턴서 셀렉트 USA 투자정상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 기업 대표단과 함께 이달 10∼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19 셀렉트(SELECT) USA 투자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주한미국대사관이 5일 밝혔다.
미국 상무부가 주최하는 셀렉트 USA 투자정상회의에는 미국 전역에서 온 투자자들과 경제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들은 이곳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과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호혜적인 무역 측면에서 이미 깊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외국에서 성장하고 싶어하는 한국 기업들에 미국은 완벽한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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