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하는 학생·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미술의 경우 디자인·손 그림·공예·만화·삽화(일러스트)·멋글씨(캘리그래피) 등이다. 음악은 연주·노래·동요·뮤지컬·춤·무용·뮤직비디오·음악드라마 등이다.
작품은 오는 9월 1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herstorycontest.com)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 1명에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1천22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도록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마련되고 있다. 공모전 사무국 ☎ 02-334-904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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