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마이너리그 경기에 대타 출전해 2타수 1안타

입력 2019-06-06 16:05  

강정호, 마이너리그 경기에 대타 출전해 2타수 1안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전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를 신고하며 트리플A 타율을 종전 0.476에서 0.478(23타수 11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팀이 4-1로 앞선 6회초 2사 3루에서 루이스 에스코바르의 타석에 대타로 등장해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쳐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강정호에게 더는 타격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인디애나폴리스는 5-2로 승리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