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인도와 해외 자동차 부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인도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타타 오토콤프 시스템스'(TATA AUTOCOMP SYSTEMS LIMITED)와 합자회사(Tata AutoComp & SECO Co., Pvt., Ltd[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이 신설법인에 자본금 약 42억6천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합자회사의 초기 자본금은 50만 루피로 쌍방이 50대 50의 비율로 출자해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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