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현주(20)가 2019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장현주는 7일(한국시간) 피지 수바에서 열린 여자 81㎏급에서 인상 97㎏, 용상 124㎏, 합계 221㎏을 들었다. 3개 부문 모두 2위였다.
카리나 쿠츠간바예바(카자흐스탄)가 인상 98㎏, 용상 126㎏, 합계 224㎏으로 3개 부문에서 장현주를 조금 앞서 금메달 3개를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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