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함경북도 라선서 조선시대 가마터 발굴

[북한단신] 함경북도 라선서 조선시대 가마터 발굴

(서울=연합뉴스) ▲ 최근 함경북도 라선시 라선지구 무창동 인근 사기골에서 조선시대 자기 가마터가 새로 발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가마칸과 굴뚝시설이 남아있는 가마터에서는 자기류와 받침대, 벽돌과 같은 유물들이 출토됐다.
▲ 조선소년단 창립 73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린 '2019년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가 7일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에 나서는 전국여맹예술선동대원들이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앞 광장에 모여 김일성 동상에 헌화하고 출발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전했다.
▲ 평양을 친선방문했던 베트남 공산당 중앙이론이사회 대표단이 7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조경환 아이치 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6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