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가안전대진단 최우수…포상금 10억 전액 시설보수

입력 2019-06-09 11:15  

서울시, 국가안전대진단 최우수…포상금 10억 전액 시설보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진단에서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서울과 전북 두 곳이다.
시는 포상금으로 받은 10억원 전액을 긴급 조치가 필요한 시설보수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수·보강이 필요한 2천193곳과 정밀안전진단 대상인 21곳에 대한 후속 조치도 지속해서 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발견된 곳곳의 위험요소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행정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