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문정남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 3일 주재국 외무부 장관특별사무실 국장과 만나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토의했다고 북한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8일 밝혔다. 시리아측은 이 자리에서 6·12북미공동성명 관련 미국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면서 북한이 "자체의 힘으로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일행이 평양 방문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강철식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후쿠오카현 상공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8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함경북도 경성군의 경성애자공장에 김일성·김정일의 모습을 형상화한 모자이크 영상작품이 건립됐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소개했다.
▲ 황해북도 송림시 황해제철소의 혁명사적관에 2중3대혁명붉은기가 수여됐다고 중앙TV가 8일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