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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8일 오후 8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의 거북선 조형물로 오르는 계단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일부 관람객이 3m 아래로 추락하면서 A(60·여)씨가 의식을 잃는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길이 30m, 폭 10m의 거북선에 오르는 계단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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