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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23)가 오는 30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소니픽쳐스가 10일 밝혔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홍보차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그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새로운 악당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스파이더맨 두 번째 솔로 무비로, 유럽을 무대로 하는 스파이더맨의 다채로운 활약을 다룬다.
다음 달 2일 미국과 한국 동시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톰 홀랜드는 이틀간 머물면서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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