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10일 서울중앙지법 의료전담재판부와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양 기관이 신뢰 관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의료 피해구제 신청은 812건으로 분쟁조정에 들어간 554건의 조정성립률은 59.2%였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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