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배우 김혜윤이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10일 밝혔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극으로, 김혜윤은 여고생 '은단오'를 맡는다. 김혜윤은 올해 초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1등에 집착하는 예서 역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드라마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 배우 진세연이 오는 29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세연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기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진세연은 '옥중화', '닥터 이방인',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초 MBC TV '아이템' 촬영을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배우 박시은은 MBC TV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한다. 소속사 MAD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은은 뉴욕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쿵따리 마을'에서 강제 시골 생활을 하게 되는 이보미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모두 다 쿵따리'는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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