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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0일 오전 11시 47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민물고기연구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398㎡ 면적인 먹이생물배양동 내부 빈 수조 등 설비와 40㎡가량을 태우고 약 25분 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6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민물고기연구소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운영하며 담수어 양식기술 등을 개발하는 시설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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