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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계 내 성 관련 범죄를 추방하고자 성희롱·성폭력 예방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문화재단은 예방센터 운영을 부산성폭력상담소에 맡겼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부산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성폭력 특별대응센터를 운영하면서 상시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에 예방센터를 설립했다.
예방센터는 부산지역 문화예술계 실정에 맞는 피해지원을 비롯 예방교육,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전문심리상담, 치유회복프로그램,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비롯해 사건 신속 대응, 민·형사 소송 등 수사 법률 지원과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수성을 반영한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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